먹거리·공연·체험 다 있는 2025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충청북도 영동군 축제)

청년의 열정 담긴 특별한 축제
전통시장에 웃음과 활기 불어넣다
먹거리·공연·체험 가득한 3일간
출처: 영동군 (하상주차장)

청년들이 만든 전통시장이 이렇게 활기찰 수 있구나. 지난 축제를 찾았던 한 방문객의 감탄은 곧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예고한다.

오는 9월 충북 영동에서 열리는 청년상인 축제는 단순한 장터 행사가 아니다. 청년의 열정과 지역 전통시장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놓치면 아쉬운 3일간의 축제다.

낮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체험과 이벤트가, 밤에는 공연과 음악이 이어지며 전통시장의 밤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중심에는 청년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가 있다. 전통시장의 대표 음식부터 수제맥주, 막걸리와 잘 어울리는 안주까지 다양하다.

출처: 영동군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야외에 마련된 감성 시식존에서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낮 시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공방 체험, 포토존, 룰렛 이벤트는 물론, 스탬프 랠리와 구매 고객 감사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꽝 없는 경품 추첨은 아이들과 함께 찾은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장은 단순한 거래의 공간을 넘어 하나의 놀이 공간으로 변신한다.

밤이 되면 축제의 무대는 음악과 열기로 가득 채워진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 시작해 둘째 날 청년 뮤직 페스티벌, 마지막 날 폐막 공연까지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출처: 영동군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유명 가수와 청년 아티스트의 무대, 세계 문화 공연, 버스킹이 어우러져 날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펼쳐지는 경품 이벤트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인다.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시장 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지역과 청년,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이 축제는 전통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박지훈 기자 | info@travelquest.co.kr | YouTube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