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숨은 섬 명소
노약자들도 오르기 좋은 20분 코스
서해안은 수많은 섬들과 그 일대로 펼쳐진 해변, 어촌 마을들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자주 찾는 관광 명소이다.
특히 지금 같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어하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 중, 군산 군도와 서해의 반짝이는 일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섬이 있다.
노약자들도 오르기 쉬운 20분 내외의 코스이지만, 푸르른 섬과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한 경치가 일품인 곳이다.
또한 이곳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인생샷을 담을 수 있다.
간단한 등산과 함께 섬에서 바닷바람을 쐬며 몸도 마음도 시원해질 수 있는 군산 여행지 코스를 알아보자.
군산 ‘대장도 대장봉’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에 위치한 ‘군산 대장도’는 선유도에서 불과 도보 30분 거리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선유도에 가려져 유명하진 않지만, 그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적어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군산의 숨은 명소이다.
그 중 대장도에 있는 봉우리인 ‘대장봉’은 군산 여행지 중 필수 코스라고 불릴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대장봉의 정상 전망대는 아무것도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탁 트인 전망에 비해 불과 15~20분 올라서 완봉할 수 있는 완만한 코스이다.
그 덕에 특히 노약자와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대장도는 그 아름다움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차량을 통제하기 때문에 장자도의 주차장에서 주차 후 걸어 들어가야 한다.
연중 무휴, 상시 개방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항만해양과 063-454-2933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시의 고군산군도 중심섬인 선유도는 본래 군산도로 불렸다.
이후에 ‘선유도’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 같다는 정상의 형태 때문이다.

고려시대 여나라와 송나라 무역로의 중심이자 이순신장군이 명량해전 승리 후 머물다 갔다고 전해질 만큼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곳이다.
선유도에는 푸르고 아름다운 서해 바다와 해수욕장을 감상하며 군산 해안 마을의 향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조개구이와 게장, 박대구이, 물회 등 신선한 해산물 요리들이 유명하다.
또한 짚라인과 자전거 도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다.
선유도는 연중무휴, 상시 개방 중이며 선유도 해수욕장 유료 공영주차장에서 주차 이용 가능하다.
선유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63-454-7280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