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부산 가을 축제 추천,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부산 가을 여행)

시원한 맥주와 부산의 가을
시민이 직접 뽑는 최고의 수제맥주
오감이 즐거운 다채로운 축제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현장, 저작권자명 부산경제진흥원)

올해 부산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맥주는 무엇일까. 이런 호기심이 현실이 되는 축제가 바로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다.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최고의 수제맥주를 뽑는 이 행사는 단순한 시음회를 넘어, 공연과 체험, 먹거리까지 어우러진 다채로운 가을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맥주 애호가는 물론 평소 맥주와 거리가 있던 이들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부산 수제맥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현장, 저작권자명 부산경제진흥원)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수제맥주 품평회’다. 전문 심사단과 시민 평가단이 함께 다양한 맥주의 맛과 향을 살피며 올해 최고의 수제맥주를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심사 과정에서 단순한 음용을 넘어, 맛의 세밀한 차이를 느끼고 공유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맥주만 있는 축제가 아니다. 부산 대표 수제맥주 9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크래프트 비어 마켓’은 도심 속 오아시스로 불릴 만하다.

여기에 비어 콘서트가 더해져 락, 재즈, 인디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이 연일 무대를 채운다. 먹거리도 빼놓을 수 없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현장, 저작권자명 부산경제진흥원)

‘딜리셔스 마켓’에서는 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이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펼쳐지고, 로컬 소상공인의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도 함께한다.

체험 공간도 풍성하다. ‘크래프트 비어랜드’에서는 직접 맥주 라벨을 만들어 보는 드로잉 체험부터 생활운동 챌린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전문가와 관람객이 함께 어울려 네트워킹할 수 있는 ‘브루어스 라운지 with FSW’도 마련돼 있어 맥주 문화의 깊이를 더한다.

행사장은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벡스코 야외광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2번 출구에서 약 658m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 현장, 저작권자명 부산경제진흥원)

축제 기간 내내 낮에는 다양한 체험과 시음이, 밤에는 공연과 음악이 어우러져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할 틈이 없다.

부산수제맥주마스터스챌린지는 맥주 애호가에게는 천국 같은 시간이, 처음 찾는 이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될 것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에 담긴 깊은 풍미와 부산의 가을을 함께 맛보는 이 축제는, 결국 모두의 갈증을 해소하는 단 하나의 해답이 될 것이다.

박지훈 기자 | info@travelquest.co.kr | YouTube | X